분류 전체보기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적당한 보수, 적당한 진보, 적당한 중도 대다수 내 주변의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 얘기를 서로 섞지 않는다.아마 정치문제가 그들의 진영이 파악이 될까봐,그 색깔이 나의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까봐서로 티내지 않고 숨죽여 있다.맞는 말이다.자칫 나와 정치색이 다른 사람이라고 판별이 될 경우, 분명 우리는 그들을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니라 "틀려먹은", "상종못할" 사람이 되어버린다.나 역시 나름, 아파트의 300여개의 동을 대표하는 동 대표였을때가 있었다.뭣도 잘 모르고 시작한 대표직이었고, 직책수당이라는거 5만원을 매 달 수령했다.물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빠진적 없고, 아파트의 모든 의결을 중도 입장에서처리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했다.그러나 내가 형평성을 찾는다고 해서 주민들은 형평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단지, "내" 만족과 불편의.. 추락방지 시스템 S-Lock 동영상 홍보자료는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 쉽지 않죠?그래서 준비했습니다!동영상 한 번 보시죠! ^^제품이 궁금하시거나 논의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 저한테 문의(또는 댓글) 주시면 됩니다 :)제가 서포트하는 기업입니다 :) 추락방지 S-Lock 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산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건설이죠.제조업이 기반인 우리나라에서는 늘 안전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싫어하시는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사업하시기가 참 힘들기도 합니다.그러나 안전은 사장님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현장 작업자의 노력과 작업룰의 준수가 꼭 필요하죠.좋은 제품은 브랜드화 되어 있고, 선택지가 별로 없었습니다만,이 제품은 사업주와 근로자 그리고 노동환경에서의 안전을 최대한 끌어올린 제품 입니다.추락방지 Lock device S-Lock (Safety Lock)입니다. 아래와 같이 제품 Brochure 를 보여드립니다!제품이 궁금하시거나 논의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 저한테 문의(또는 댓글) 주시면 됩니다 :)제가 서포트하는 기업입니다 :) 세대갈등? 고단함 N세대 , X세대, MZ 세대.다른 세대는 모르겠다. 내가 속한 40대의 내 연령층의 사람들은 두 세대를 살고 있다.1901 ~ 2000년 까지의 20세기에 태어나2001 ~ 2100년 까지의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한 세기를 넘어 살아가다보니온 갖 변화의 시대를 다 겪는듯 하다. 우리는 486, 586세대를 지나 펜티엄세대라고도 불렸더랬다.그분들과같은 엄청난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지도 않았고,우리 세대의 부모님들은 우리를 보며 미래를 걱정하셨다. X세대 또는 N 세대라 불리웠던 저놈의 새끼들은 커서 뭐가 될런지..열심히 일하고 벌어서 저축을 해야 부자되는데.. 쳐먹을 거 다 쳐먹고, 놀러댕기고 싶을때 놀러댕기고...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던 오토바이 쇼바를 동경하고,핑클이나 HOT나 젝스키스를 따라하.. 불치병 아마도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이 세상에 나온 후부터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고죽을때까지 치유가 불가능한 불치병이 있다.질환은 1347년부터 1351년 사이, 약 3년 동안 2천만 명에 가까운 희생자를 냈던, 흑사병은 페스트라고도 부르는 유행성 감염 질환을 의미한다. 이는 그 간 전 세계 모든 이슈를 통틀어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돌림병 이었다. 그러나 그 간 인간의 태생부터 죽음까지 모든 순간을 가장 많이 침범하는 병이 있다."감기" 얼마전 나도 이 불치병이 또 찾아와서 고생을 했다. 나이가 먹고, 젊었을때처럼 근육량이 유지되지 못하고 먹는것도 달라지고, 생활 습관역시 많은 부분 달라지다보니몸에 면역력이 많이 달라졌다. 아마 얼마전 사업에 따른 스트레스의 시점, 그리고 아버지의 병환의 시기를.. 당신의 워라벨 개념은 뭔가요? 20세기 들어서면서 노동자의 노동환경 뿐 아니라근로자의 일상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점진적으로 주 5일 근무며, 주 40시간이며 50시간이며 많은 정책들이 쏟아졌고, 화이트 컬러에서는 반기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블루컬러에서는 반기지 않는다. 근로시간을 정해 놓으면 생산직은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 범위를 컬러로만 나뉘어서 그렇지 다양한 산업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현재 진행형이다.그에 편승하여 시간당 인건비도 많은 폭이 상승했다.이런 후진국형 노동환경의 과도기를 지나고, 펜더믹을 지나고 해외여행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의미는, 삶의 목적을 가정과 가족, 노동의 환경에서 산업화시대처럼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는 시대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으며 요즘에는 Life balance 를 중요.. 잘 지내고 있나요? 언젠가 돈 벌어먹고살기 힘들다고 한 글이 있었지요.매번 새로운것을 시작할때는 의욕이 충만합니다.늘 계획은 그럴싸 하게 좋습니다.저도 그러고 싶었습니다.글 쓰는게 너무 재미있고 좋았는데,역시 돈 벌어먹고 사는게 첫번째가 될 수 밖에 없다보니..자연스레 글 쓰는게 줄어들다가.. 끊어지게 되었답니다.마지막 글 이후에, 대학원 과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죽을만큼은 아니었지만지옥같은 직장 때문에 몸이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 상황에 과제까지 하려니..지쳐가더군요. 너무 많은걸 하려 했었나 싶기도 하고..그러다가 미국 Buffalo 지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의 출장이었기도 했으며, 목적지까지 24시간을 걸려 갔던 여행 이었어요.미국에서 글을 쓰려고도 해 봤지만.. 역시나 시차는 참 힘들었답니다. .. 참깨라면한테 위로받은 날 여유없는 직장생활에 늦으막한 대학원 학생의 신분을 병행하고 있다.어제는 열심히 학업을 마치고집에 들어왔다. 학교에 가는 날에는 하루종일 거의 먹지를 못한다.학교간다고해서 직장에서 특별한 배려를 받는것도 아니고, 그 날만은 정시에 퇴근해서학교를 가는 것 뿐이다. 그래도 그것도 좀 미안한감이 없잖아 있어서 점심은 가급적이면간단히 빵같은걸로 떼우고 일을 더 한다. 그러다보니 밥 먹을 시간이 없다. 정시 퇴근하고 학교에 도착하는 시간이 딱 강의 시작하거나 이미 강의가 시작된 상태라뭘 먹을 여유가 없이 저녁 10시까지 수업을 듣는다. 그러고 집에오면 11시.. 뭘 안먹을 수가 없다. 너무 배가 고파서..그렇다고 과하게 먹을 수는 없고해서... 라면을 끓여먹어야겠다 했다가... 그것도 아니다 싶어서컵라면 있는걸로 .. 이전 1 2 3 4 5 다음